매매가 대비 전세

출처_네이버 블로그_직장인 김과장 부부 아파트 투자 달인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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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재테크]매매가 대비 전세

 

[김준영생각] 필사_06_매매가 대비 전세_2015.03.04 작성글

 

과거에는 이런 통계가 있었다고 합니다.

수도권의 경우 매매가 대비 전세가가 평균 70%를 넘으면 매수로 전환된다는 법칙이라고 해야되나요..

그런데 최근에는 70%가 넘어가도 매매수요로 전환되지 않는다는 뉴스가 나오기도 합니다.

예전에 그랬던것 처럼 지금도 그럴것이다가 아니란 이야기 일수도 있습니다.

현재 수도권은 전세가 상승률이 매매가 상승률보다 높게 나오고 있습니다.

지금은 가격차가 있기 때문에 상승률이 높다 하더라고 매매가를 넘을 수는 없을 것입니다.

시간이 지나면 어떤 현상이 일어 날까요?

1억 아파트의 전세가 8천이면 80% 매매가 대비 전세가율 입니다.

해마다 매매가 상승없이 전세가격 상승만 한다면 1억 매매가에 전세가 1억 2천이다.

이런 경우가 있을까요? 저는 없다고 봅니다.

설령 매매가 상승하지 않으면 더 큰 위험은 집주인이 아닌 세입자가 더 큰 위험에 노출될 가능성이 많아보입니다.

당연히 세입자는 전세 상승분에 대해서는 월세로 내겠다고 할것입니다.

1억 아파트에 1억2천에 전세살 세입자는 없을것이니까요......................................................

이기사 다음에 어떻게 되었을까요?

정말 전세만 계속 올랐을가요? 

매매가도 결국 올라 가게 되었을겁니다.

지금은 전세에서 월세로 바뀌는 과도기 입니다. 두가지로 요약할 수 있을겁니다.

결국 집을 가진사람은 시세차익. 또는 월세라는 두가지 목적이 아니면 다주택자가 될 이유가 없을것입니다.

전세세가 매매가를 밀어 올리던지. 아니면 월세로 전환되는 두가지로 빠르게 시장이 변화해 나갈것입니다.

집을 가진 다주택자가 어떤 선택을 할까요?

여러분들이면 어떤 선택을 하시겠습니까?

 

김 준영

 

강의를 듣거나 책을 읽을때마다 전세가가 오르면서 매매가를 밀어올린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다.

이유를 알지 못하면서 들었던 이야기라 그냥 외우듯이 알고만 있었다.

그런데 전세가는 물가를 반영하며 올라간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고, 전세만기와 함께 임대인들은 가격을 올린다는 사실도 알게 되었다(몰라도 너무 모르는것 투성이다 ㅠㅠ)

왜 사람들은 집을 사서 전세를 놓는지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봐야한다.

사람마다 원하고 갈구하는 것이 다르기에 주택을 소유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는 반면, 소유가 아닌 사는곳이라 생각하는 부류가 있다라는것을 알아야만 한다.

그렇다면 필수재인 주택을 소유하지 않은 사람들은 전세나 월세라는 제도를 이용해 주택에서 살아야만 한다.

그렇기에 모든이에게는 집은 꼭 필요한 곳이다.

 

나 또한 왜 집을 여러채 가지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을까?

공부 열심히하고 투자해서 월급만큼에 수익을 얻기 위해서라고 생각한다.

네이버 부동산을 미친듯이 찾고, 전화해서 매매계약서를 작성하고난 후 인테리어나 도배를 해서 세를 맞추고 이런 피곤하고 귀찮은 짓을 해서라도 돈을 벌고 싶기에 하는 것인데 지금시대엔 정말 이렇게 해서 얼마나 내손에 쥐어질까를 생각하니 예전이 좋은시절이였다고 하시는 멘토님들의 말씀을 조금은 아주 조금은 이해할 수 있을것 같다.

이제는 부동산도 머리싸매고 공부해야하는 시대라고 하셨다.

맞다. 절대로 절대로 부동산은 돈만 있다고 되는것이 아니라는 사실을...

정신차리고 집중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