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 마흔 살 건물주
---> 저자 소개_최진곤_
저자 최진곤은 부동산 투자경력 13년, 부동산 전문가 겸 실전 부동산 투자자다. IMF 시절 대학생일 때, 집이 부도가 나면서 조금 일찍 경제와 돈에 눈을 떴다. 자본주의의 본질에 대해 생각하고 깨달아서 부동산 투자를 하기 시작했다. 무일푼으로 투자를 시작한 지 5년 만에 서울에 내 집을 마련했으나 2008년 금융위기로 집값이 폭락했다. 폭락한 집에서 계속 살면서 다시 무일푼이 됐다고 생각하고 부동산 투자를 시작했다. 부동산 투자로 실패를 경험했기 때문에 더 겸손해졌다. 현재 마흔 초반, 실패로 얻은 통찰력을 바탕으로, 많은 성공 스토리를 써나가고 있다. 현재 ‘미래를 읽다’ 투자자문 컨설팅 회사의 대표로 있으며 돈을 버는 목적보다는 많은 사람에게 내 집 마련과 올바른 부동산 투자를 조언하기 위해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 내용 및 줄거리
부동산 투자는 데이터나 이론으로 하는 게 아니다!
머리말 타임머신을 타다
프롤로그 돈은 무한하지만 시간은 유한하다
P15
행복한 삶을 살기 위해 돈에 대한 명확한 기준을 세우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남과 비교하면 돈 욕심이 한도 끝도 없기 때문에 돈의 기운에 눌릴 수 있다.
1장 부동산 통찰력을 얻기 위한 자본주의 본질 이해
사람마다 다른 돈의 가치
부동산은 오를까? 떨어질까?
인플레이션과 화폐시스템
P32
현재의 화폐 시스템, 즉 무제한 달러 발행이 가능한 상태에서 인플레이션은 필연적이며 이에 대한 대비책으로 부동산 투자는 유효하다.
신문의 본질은 무엇인가?
P39
통찰력을 키우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 신문과 언론의 팩트만 보면 된다. 전문가들이 내놓은 전망이나 견해는 일단 참고만 하라. 그리고 본인만의 예상 시나리오를 만들어야 한다... 과거 기사를 무료로 볼 수 있는 http://www.kinds.or.kr을을 참조하면서 공부하면 부동산과 경제 흐름을 볼 수 있는 능력을 키울 수 있다.
투자와 마인드에 대해
P43
좋은 투자 타이밍을 찾으려면 인간의 심리적 오류를 먼저 이해해야 한다. 시장에 대한 흐름과 통찰력도 갖춰야 하지만 심리적으로 결정하기 힘든 이유를 분석하고, 남과 생각이 다를지라도 과감하게 실천해야 높은 투자성과를 올릴 수 있다.
부동산 투자의 때를 읽어라
P46
투자할 때는 타이밍이 중요하다. 투자에서 중요한 요소는 입지, 환경, 미래 전망 등이지만 투자 시기가 더 중요할 때가 있다. 투자 타이밍만 정확하게 알아도 부동산이나 주식으로 돈을 벌 수 있다.
에피소드 1 - 나는 언제부터 부동산에 관심을 갖게 되었나?
2장 절대 실패하지 않는 부동산 투자법
자본주의 시스템과 소득구조에 따른 부동산 투자법
P58
사람들이 제일 만만하게 투자할 수 있는 물건이 소형 아파트와 역세권 소형 오피스텔이다. 우리나라 대부분의 사람이 3억 내외의 순자산을 갖고 있으므로 신혼집으로 아직까지는 소형 아파트 인기가 지속된다.
소액으로 할 수 있어 리스크 적은 오피스텔 투자법
세금, 투자가치, 임대수익률을 모두 따져보라
LH 상가 입찰하기
점포주택 택지 분양받기
고정관념을 버려라! 소액으로 투자해 리스크를 줄일 수 있다
- 천만 원으로 투자할 수 있는 방법과 고객 상담 후기
상가주택의 투자 요령과 유망지역은?
투자할 때 절대 올인(All in) 하지 마라
에피소드 2 - 내가 부동산 컨설팅 회사를 차린 이유
3장 부동산 통찰력으로 내가 찾았던 투자 기회들
편견을 버려야 기회가 보인다
중요한 것은 동기부여
처음에는 소액 투자부터
시대별 투자기회 찾기
마곡지구 아파트 4번의 투자 기회
에피소드 3 - 천만 원으로 5천만 원을 벌다
4장 나라면 지금 어느 곳에 투자할 것인가?
금액별 투자 전략 및 입지 선정
나라고 항상 대박 투자만 했을까?
마곡지구의 수혜를 입을 지역은 어디가 될까?
P141
투자는 가장 적은 돈으로 수익을 극대화해야 한다.
P142
마곡지구의 수혜를 입을 지역은 어디가 될까? 바로 김포 한강신도시이다... 투자할 때는 고정관념을 버려야 한다.
GTX 개통 인근 지역을 노려라
현재 천만 원으로 투자할 수 있는 부동산은 어디?
마곡지구 상가와 상가 주택지 투자 유망지역
P155
좀 느리게 가더라도 안전하게 가야 한다. 어차피 기회는 얼마든지 찾을 수 있다. 이번이 아니더라도 또 다음 기회가 있으니 너무 조급해할 필요는 없다.
상가주택 직접 건축하기
통찰력과 부동산 컨설팅
P165
통찰력을 기르기 위해서는 깊이 있는 사고를 해야 한다. 단순히 지나쳐도 될 문제를 호기심을 가지고 '왜?'라는 질문을 함으로써 깊은 사고를 할 수 있다.
에피소드 4 - 제갈공명에게 부동산 투자를 배우다
5장 부동산 통찰력을 키우기 위한 ACTION PLAN
‘왜’ 질문을 하고 실행에 옮겨라
P175
성공 경험이 없어 자신이 없다. 사실 성공 경험은 자꾸 쌓아가야 커진다. 돈을 버는 것도 물론 중요하지만 자신의 생각대로 꿈을 꾸고 그것을 이루는 과정에서 행복감과 성취감을 느낀다.
P177
시간이 없다면 시간을 더 쪼개라. 현재보다 더 나은 미래를 꿈꾼다면 시간을 쪼개고 쪼개서 미래 준비를 해야 한다. 돈이 없어서 미래에 대한 투자를 못한다? 미래의 투자가 꼭 부동산 투자만 있는 것은 아니다. 책을 읽어라. 책값이 없다면 도서관에서 빌려보면 된다. 책이야말로 인생을 바꿔줄 열쇠이다. 마지막으로 당부하면 "이제는 기회가 없다"라고 포기하지 마라. 그 말을 하는 순간 기회가 찾아왔다가 저 멀리 도망친다.
책 속에 정답이 있다
부동산 투자에 눈 뜨다
호기심과 열린 마음이 기회를 잡는다
오피스텔 상가아파트 토지, 어디에 투자해야 하나?
P191
부동산 투자에도 우선순위가 있다. 돈도 돈이지만 행복한 삶도 함께 누려야 진정한 행복한 부자가 될 수 있다. 사람마다 생각은 다르지만 부동산 투자에서 최우선 순위는 내 집 마련이다.
P192
내 집 마련을 했다면 그다음부터는 현금흐름에 집중해야 한다. 부동산으로 현금흐름을 만들 수 있는 방법은 오피스텔, 상가, 소형 아파트 등이 있다.
사람 보는 눈을 어떻게 키울까?
P198
최종 판단은 본인의 몫이라는 점이다. 투자 조언은 조언일 뿐 그 조언에 따라 투자를 할지 말지 본인이 결정해야 한다. 결정을 남에게 미루거나 위임하는 것은 좋은 방법이 아니다. 상대의 투자 조언을 경청한 뒤 본인 스스로 알아보고 결정해야 낭패를 보지 않는다.
미래를 읽는 부동산 투자법
사람들은 왜 부동산이 폭락한다고 말할까?
저축은 미친 짓이다
4차 산업혁명시대에 대비하라
P215
적은 월급을 탓하기보다는 나 스스로 어떻게 부를 일궈야 할지 고민하고 실행한다면 좋은 결과가 찾아온다. 물론 그 과정은 쉽지 않다. 하지만 불평등한 사회를 비난하기보다 스스로 경쟁력을 갖춘 창의적 아이디어와 콘텐츠를 만드는 것이 보다 더 합리적이고 생산적이지 않을까?
에피소드 5 - 마곡지구 청약 당첨 이야기
6장 부동산 통찰력을 얻기 위해 꼭 알아야 할 것들
당신은 지금 어디에 있는가?
부동사 투자도 공부한 만큼 효과가 있다
부동산 관련 용어 정리
부동산과 관련된 세금 이해하기
부동산 정책을 활용한 부동산 통찰력 얻기
질의응답으로 풀어본 부동산 대책
부를 오랫동안 지키는 통찰력과 노블레스 오블리주
에피소드 6 - 말 한마디의 위력
에필로그 더 나은 자본주의를 꿈꾸다
--->이 책에서 느낀 점
같은 해에 출간된 작가님의 도서 「대한민국 부동산 어떻게 흘러갈 것인가」보다는 내용도 길지 않고 초보자 입문용으로 읽기에는 부담이 없는 책이었습니다.
대부분의 내용이 작가님께서 실제로 20년간 어떤 식으로 투자를 해왔는지에 대한 설명으로 되어있습니다.
남들이 안된다고 했던 시기에 투자하신 것, 남들이 안오른다고 했던 오피스텔에 투자하신것, 땅을 매입해서 건물을 짓겠다는 목표를 가지고 한 걸음씩 나아가신 것, 마지막으로 자기가 좋아하고 잘할 수 있는 것들을 찾아서 하신 것...
이 모든 것들이 모여서 지금에 작가님을 만들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지금은 컨설팅 사업만 하시는것이 아니라 다방면으로 수익창출을 하시는 모습에서 자본주의를 온전하게 익히고 누리고 계시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끊임없는 공부와 생각 그리고 실천만이 10년 후 노후를 여유롭게 보낼 수 있을지, 아니면 지금과 같은 생활에 연속일지를 결정해줄 것 같아서 느낀 바게 컸습니다.
역시 책을 통해 많은 생각을 하고 또 내 꿈을 그리고 키워나가는것이 얼마나 중요한것인지를 알게 되었습니다.
작가님,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