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심님 칼럼필사_1_부동산 투자를 잘하려면?_2019.01.12 작성글
_https://blog.naver.com/skkm1031/221440583757
흔히 요즘 이야기하는 투자와 관련 된 지표를 읽어보면 잘 할 수 있는걸까요?
아니면<감>만 가지고 투자가 가능할까요?
이론이 중요할까요?
아니면 인생은 실전이다 처럼 일단 지르고 경험하는게 답일까요?
제가 엄청나게 투자를 잘하고 성공한 투자자는 아닙니다만,
제 주변에 부동산 투자를 통해 부의 추월차선을 올라타신 분들을 보면
공통 된 특징은 <통찰력이 있다> 입니다.
그렇다면 통찰력은 어디에서 오는 걸까요?
주로 어떤 분야에 대해 자의적으로 타의적으로 눈을 뜨게 된 후에
해당 사이클에 대해서 작게 작게 사이클을 굴려보고
온갖 시행착오를 겪으면서 나만의 메뉴얼을 만들게 되고
다음 투자때는 그 메뉴얼을 활용 및 응용하다보면 또 다른 길이 보이게 되고
그러한 사이클들을 반복 그리고 또 반복을 하다보면
그 분야에 대해 <통찰력>이라는게 생기게 됩니다.
(여러가지 이론, 실전, 경험, 시행착오를 다 겪어보았기 때문입니다)
누군가가 그 분야에 대해 이야기 할 때,
의문나는 점이 있으면 바로 캐취를 하고 질문을 던질 수 있는지?
그 사람이 제대로 된 얘기를 하는건지 아니면
나에게 약을 팔면서 사기를 치려고 하는건지도 바로 느껴집니다.
(번데기 앞에서 주름을 잡고 있는 격이니)
제가 주로 아파트 투자를 하지만,
누군가가 얘기를 했죠. 당신은 이거저거 다 하냐? 라구요.
맞습니다.
한 분야를 집중해서 파고들다 보니,
재밌어서 여러 사이클을 돌려보게 되고 그러다보니
파생 된 수익이 되는 사업들이 보여서 그 사이클을 돌리고 돌리다보니
이런 저런 일을 하고 있지만,
본질은 부동산 투자에 관련 된 일 안에 이것저것의 파이프라인이 있는 것입니다.
자본주의에서는 누군가는 돈을 잃어야,
다른 누군가 돈을 버는 구조이기 때문에 내 기득권을 지키기 위해서는
그것을 방해하는 누군가를 깔아뭉개서 사라지게 만들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같은지역 카페 내에서 왜 저렇게 극명하지? 라고 이해가 안되던 때가 있었는데
지금은 그 분들의 심정도 어느정도는 이해가 됩니다.
얼마나 제가 싫겠어요. ㅎㅎㅎ
잠시 글이 삼천포로 빠졌는데,
부동산투자를 잘하기 위해서는 <통찰력>이 필요하고
그를 얻기 위해서는
기초가 튼튼하고(이론), 실전이 필요하며
사이클을 여러번 돌려서 많은 경험과 시행착오를 겪다보면
각자 원하는 부를 얻을 수 있으리라 봅니다.
적어도 저는 그렇게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