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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추천/마케팅전략&창업&취업

서민갑부

by 월용 2020. 4.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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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wolyong

책 : 서민갑부




---> 도서 소개_부자 된 평범한 이웃들의 리얼 성공기!

채널A [서민갑부] 방송 후 시청자들이 가장 궁금해했던 15인의 사례를 모아 엮은『서민갑부: 절대 망하지 않는 창업&영업 전략 공개』. 이 책은 대형 프랜차이즈란 거대 골리앗을 이긴 작은 다윗들이 소개되어 있다. 정식으로 마케팅은 배운 적이 없지만 몸으로 부딪치며 MBA 출신 부럽지 않은 그들만의 영업 전략과 실질적인 도움을 만나볼 수 있다.
화가를 꿈꿨지만 정규 교육을 받지 못했던 청년이 손글씨 POP디자이너로 변신해 억대 연봉을 벌게 된 이야기, 남들이 기피하는 청소를 전문 영역으로 개척해 하루 50만원 버는 부부, 회사를 그만두고 경매에 뛰어들어 현재는 상가 3, 아파트 2, 빌라 3채를 보유한 경매의 달인 스토리 등 누구나 아이디어와 노력만 있으면 성공에 다가갈 수 있다는 자신감을 준다.

 



---> 내용 및 줄거리

Page029_노력하면 안 되는 일이 없더라고요. 뭐든 마음먹기에 달렸어요. 긍정적인 자세가 중요해요. ‘난 왜 안 되지하면 진짜 되는 일이 없어요. 자기 자신을 사랑하고 믿어야만 남들에게도 사랑받고 믿음을 줄 수 있어요. 요즘 다들 힘들다고 말하는데, 자신을 믿고 열심히 살다 보면 어느 순간 세상이 환하게 열려요. 저도 그랬으니까요.”


Page031_남들과 똑같은 메뉴로는 절대 성공하지 못한다. 차별화된 자기만의 메뉴를 개발하라. 성공했다고 안주하지 말고 새로운 일에 끊임없이 도전하라.


Page048_차별화가 과잉인 시대에 심플함과 기본기로 승부하는 것도 훌륭한 전략이다. 가격 거품 제거와 놀랄 만한 품질 수준은 수입산도 통하게 만든다. 단일 아이템을 취급하는 전문 매장일지라도 연관 분야의 보완 아이템을 구비하는 것이 필수 요소다.


Page064_내 이웃이 잘살도록 돕는 것은 숭고한 철학이 아닌 나를 위한 생존 전략이다.


Page081_확실한 홍보는 먼저 다가가는 것이다. 필요하다면 제안서도 써라. 고객의 말과 행동을 관찰하는 것이 마케팅의 시작이고 사업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는 최고의 방법이다. 위기상황을 적극적으로 돌파는 과정에서 새로운 기회를 얻을 수 있다.

 

Page101_시장 호떡은 세 명의 스승과 1년이란 시간이 필요했다는 점을 명심하라. 세상에 없는 음식을 만들려고 하지 말고 자신만의 방식으로 재해석한 메뉴를 개발하라

Page118_고객의 시선과 발길을 매장에 붙잡아둬야 한다. 입담, 적극적인 시식 권유, 손기술의 그 장치다. 고객이 돈을 꺼내는 순간이야말로 추가 지출에 대한 저항감이 가장 적을 때다


Page169_일을 겁내지 않는 사람이 실력도 빨리 늘게 마련이다. 물론 그 과정에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좌절할 수 도 있다. 하지만 강철은 그렇게 단련된다. 일을 두려워하지 않고 어려움이 닥쳐도 오히려 해내겠다는 오기가 생긴다면 그건 바로 적성에 맞는 일을 찾았다는 뜻이다.

 

Page202_자신이 일했던 분야에서 창업 아이템을 찾는 것이 1만 시간을 채우는 가장 빠른 방법이다. 틈새 상품에 대한 아이디어는 사업자의 경험에서 나오는 경우가 많다. 상품에 대한 스토리를 확실히 알고 품질 확신을 가져야 판매율을 높일 수 있다.

 

Page217_경매를 하려는 사람들에게 당부하는 두 가지가 있다. 하나는 직장 일처럼 일정한 수입이 있는 다른 일과 병행하라는 것이다. 투자라는 게 수익이 안정적이지 않잖아요. 현금 흐름이 일정하지 않고 불규칙해요. 다시 말해 내가 일정 부분 투자해놓고 그게 수익 실현이 될 때까지는 아무 수익이 없는 거예요.

두 번째 당부 사항은 평범한 회사원인 정일 씨를 집 부자로 만들어준 신념이기도 하다. 결국 운이라는 것도 스스로 만들어간다는 점이다. 정일 씨는 인생에 한 방은 없다고 했다. “’이라는 글자를 뒤집으면 자가 돼요. 운이 오려면 그만큼 공을 드려야 한다는 얘기예요. 인생 한 방 없습니다. 저축이 됐든 투자가 됐든 아니면 경매가 됐든, ‘티끌 모아 태산이라는 말이 맞습니다. 한 방에 태산 못 가요

 

Page220_평생직장은 없다. 재테크의 첫걸음은 저축이다. 종잣돈을 모아본 경험이 신중한 투자자를 만든다. 수단을 목적으로 착각하지 않아야 한다. 경매의 목적은 낙찰이 아니라 수익이다.

가치평가는 현장에서 몸으로 부딪치고 느껴봐야 정확히 알 수 있다.

 

Page221_경매 이것만은 알고 시작하자.

1 경매에 대해 완벽하게 공부한 후 도전한다.

부동산 경매 책을 탐독하고 그다음 학원 강의로 옮겨갔다. 동호회 활동과 스터디 모임도 하면서 공부에 몰입했다. 이렇게 1년 이상 실전보다는 공부에 시간을 투자했다. 공부 하지 않으면 해당 물건이 싸게 나온 건지, 위험도는 얼마나 되는 건지 파악할 수 없다. 입찰하는 부동산의 권리 상태를 파악하는 작업인 권리분석은 경매에서 아주 중요한 부분이지만 공부하지 않고서는 절대로 알 수 없다.

2 유료 정보 사이트의 활용도 필요하다.

등기부 등본, 전입세대 열람, 법원 기록 등을 종합적으로 보기 위해선 유료 사이트를 이용해야 한다. 추천할 만한 유료 사이트로는 지지옥션’ ‘굿옥션’ ‘태인등이 있다.

3 쉬운 물건도 돈이 된다.

평범하고 쉬운 물건을 싸게 입찰하면, 당연히 낙찰이 안 됩니다. 그러나, 계속 입찰하다 보면 어느 날 문득 낙찰을 받는데, 그게 돈이 됩니다. 어렵지 않습니다. 그냥 입찰만 하면 됩니다.” 안정일 씨가 이야기하는 돈 버는 진리는 너무나 단순하다. 의지가 있는가? 그러면 도전하라!

 

Page236_남들이 기피하는 일일수록 수익은 커진다. 3D 분야를 노하우와 기술이 접목된 전문서비스 영역으로 개발해야 돈이 된다.

 

Page267_자영업은누가주는 일을 받아서 하는 게 아니라 손수모든 일이 가능해야 본질적으로 경쟁력을 가질 수 있다.

 

Page269_계약서를 꼼꼼히 챙기는 것은 사업의 리스크를 줄이는 일이다. 부부의 역할은 힘들 때 희망이 돼주고 바쁠 때 안식이 돼주는 것이다. 직접 고객을 만나면서 수주 능력을 키워야 남에게 휘둘리지 않고 성장할 수 있다.

 

Page274_서민갑부들에게 실패는 성공으로 가기 위한 통로였다. 만약 이들이 실패 앞에 그대로 주저앉았다면 오늘날의 성공은 없었을 것이다. 살다 보면 누구에게나 시련은 닥친다. 중요한 것은 그것을 어떻게 받아들이고 극복하느냐다. 뼈아픈 실패를 딛고 다시 일어서는 사람만이 서민갑부라는 인생의 주인공이 될 수 있다.

 

Page276_별 성과 없는, 헛수고나 다름없는 일을 했을 때 흔히 삽질했다는 표현을 쓴다. 대부분의 서민갑부는 사업 초창기에 이런 삽질을 경험했다. 하지만 그것이 결코 시간 낭비가 아니었음을 그들이 성공한 뒤에 드러났다. 자영업에서의 삽질은 사전에 땅을 고르게 하는 정지 작업이라 할 수 있다. 삽질이 제대로 돼야 그 후에 곡식을 심을 수도, 건물을 세울 수도 있다. 따라서 처음에 삽질하는 시간은 준비의 시간이고 내공을 단련하는 시간이다.

 

Page277_내공을 단련하는 시간은 건너뛸 수 없다.

 

Page279_창업을 해서 다행히 일이 잘된다고 해도 그것이 언제까지나 유지된다는 보장은 없다. 내가 열심히 하는 것과 별개로 사업 환경이 변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지금 하는 일에 안주하지 말고 자신이 잘 알고 있으면서 가장 잘할 수 있는 영역으로 사업을 넓혀 미래에 대비하는 것이 리스크를 줄일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이다.

 


 

---> 이 책에서 느낀 점

: 서민갑부들에게서 내가 벤치마킹 할 수 있는 부분들을 찾아보았습니다.

1. 나 스스로 잘할 수 있다는 긍정적인 마음 먹기부터 아침마다 습관처럼 되뇌는 것입니다.

2. 일을 두려워하지 않고 어려움이 닥쳐도 어떻게 해서든 해내겠다는 끈기를 기르는 것입니다.

3. 나를 단련할 수 있는 책 읽고 생각하기, 강의 듣기를 당연하게 하는 것입니다.

4. 마지막으로 제일 힘들고 어려운 절약하기입니다.


사업이라는 것이 생각만큼 쉬운 것이 아니라는 사실을 책을 통해 알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다들 월급쟁이를 지향하며 살아가고 있는 건지도 모르겠습니다.

내가 책임질 부분이 적어지고 조금만 참고 시간 때우다 보면 무리 없이 시간은 흘러가는 것이니 편하게 가자는 마음에서 속 편하게 살자라는 생각에 그렇게 다들 살고 있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기본적으로 사업이 부자가 될 수 있는 가장 빠른 길이라고 했습니다.

그만큼 리스크도 크고 돈도 많이 벌 수 있다는 것이라고 봅니다.


요새는 그런 생각이 듭니다. 과연 나는 회사가 아닌 다른일로 얼마를 벌 수 있을까?

내가 창출해 낼 수 있는 돈이 과연 얼마나 될까를 생각해봅니다.

하지만 월급만큼은 아닌 것 같습니다. 슬픈 현실이고 그만큼 자신에게 투자한 시간이 없었다는 것이기도 합니다. 두렵습니다. 65세 이후에 삶이....


그래서 무조건 공부해야겠다고 더 후회하지 않기 위해서 무엇이든지 찾아야겠다는 생각이 간절하게 들었습니다.

여러분도 늦지 않았으니 지금부터라도 준비하셨으면 합니다. 당신에 노후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