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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산봉_9.10

by 월용 2024. 4.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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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도 오늘도 무슨이유에서인지 몸이 아프고 힘들다.
무리를 하면서 걷고 있는걸까?
아니면 산행시간을 조금씩 늘려보겠다는 내마음과는 달리 몸이 따라주질 못해서 일까?
병원퇴원후 자꾸 몸이 처진다.
내일은 내과에 가봐야 할 것 같다.

주말이다.
비가 오면 몸이 그냥 아프다. 이유는 알 수 없지만 너무 아프다.
이런 망할놈에 몸상태로라면 80이 되었을때의 내 몸상태 어쩜 살아있기는 할런지 심히 걱정과 부담스러움 한가득이다.

그래도 이겨내야 한다.
힘내자. 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