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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추천/시간관리

하루관리

by 월용 2020. 6.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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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wolyong

책 : 하루관리



---> 저자소개 : 이지성 ˙ 황희철_

이지성_1993년부터 글을 쓰기 시작했다. 시, 소설, 교육, 자기계발, 인문학 등 다양한 분야에서 서른 권 넘는 책을 출간했다. 대표작으로 꿈꾸는 다락방 여자라면 힐러리처럼 리딩으로 리드하라 생각하는 인문학 스무살, 절대 지지 않기를 이 있다. 주요 저서들은 미국, 중국, 타이완, 일본, 베트남, 인도네시아 등에서 번역 출간되었다.

자기계발과 인문학의 목적은 '사랑'이라는 깨달음을 실천하기 위해 팬카페 '폴레폴레' 자원봉사자들과 전국 각지의 저소득층 공부방에서 인문교육 봉사활동을 벌이고 있다. 또 '한국 국제기아대책기구'와 함께 해외 빈민촌에 학교와 병원 등을 세우는 일을 하고 있다. 2014년부터는 '차이에듀케이션'을 통해 세상을 변화시키는 자기계발 및 인문학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 내용소개 및 줄거리

책의 문을 여는 이야기 하나

프롤로그. 수상한 독서모임


1부. 시간관리
1. 회사, 널 어쩌면 좋냐
2. 희철을 만나다
3. 망망대해에서 노를 젓다

51

변하겠다는 결심은 계기는 될 수 있지만 그것만으로는 변하기 힘들어. 의지를 갖고 행동으로 옮겨야지
4. 자신이 갖고 있는 유일한 자산

67

통제되지 못하고, 조급하게 풀려가고, 무능력으로 점철된 시간들이 '하루'라는 이름으로 진홍씨 인생에 무수히 쌓여간다면 원하는 성공을 이룰 수 있을까요?

5. 크로노스에서 카이로스로

69

크로노스는 시계의 시간을 말해요. 이 시간을 따라가면 알람에 맞춰서 허겁지겁 일어나고, 종일 시간에 맞춰서 정신없이 뛰어다니고, 밤이 되면 알람을 맞추고 잠드는 생활을 반복하게 되죠. 즉 시간의 노예로 살아가는 거예요.

6. 새로운 인생 플랜

87

하루를 우습게 보면 안 돼요. 하루가 쌓여 생기는 시간의 무게는 엄청나요. 상상할 수 없을 정도로 무서운 효과가 있거든요. 하루를 어떻게 보낼지 정확하게 아는 것이야말로 성공의 가장 큰 힘이에요.

89

성공한 사람과 그렇지 못한 사람은 그 차이가 아주 사소한 것에서부터 시작하죠. 작은 일에 최선을 다하는 것. 내 앞의 사람에게 정성을 다하는 것. 내 지갑 속의 돈을 소중히 여기는 것. 가까이에 있고 소소한 것부터 돌아보세요. 그게 오늘 하루를 값지게 보내는 방법이에요.
남과 비교하지 않아도 괜찮아요. 나 자신을 기준으로 삼으면 되니까요. 플래너를 쓸 때도 마찬가지에요. 내 삶의 목표에 맞추는게 중요해요.


2부. 하루관리
1. 인생의 나침반

98

꿈을 나누면 목표가 되고 목표를 나누면 계획이 된다는 말이 있습니다. 이는 곧 인생을 잘게 나누면 하루가 되고, 하루를 잘게 나누면 한 시간이 되며, 한시간을 잘게 나누면 1분이 되는 것과 같은 이치죠. 꿈을 제대로 세우면, 목표가 제대로 세워지고, 계획도 제대로 세워지기 마련입니다. 그러니 꿈을 적으세요
2. 꿈을 만나다
3. 후회도 걱정도 없이

115

어떤 생각 때문에 마음이 복잡한지 모르겠지만 마음을 비우고 그저 한발 한발 걷기만 해보세요. 비워야 또 채울 수 있는 법이니까요

117

지금은 캄캄하고 아무것도 안 보인다고 느낄지 모르지만 인생은 어둠과 빛을 함께 준비해두는 법이에요. 그러니 걱정 말고 열심히 현재를 사세요. 지나간 과거를 후회하거나 오지도 않은 미래를 걱정하지 말고요. 답은 언제나 지금 이 순간에 있어요.
4. 지금 가치 있는 삶을 살고 있는가?

121

필요 없는 물건을 버리듯, 필요 없는 일들을 정리하고, 시간을 재구조화하는 것, 어디에 어떤 물건을 놓을까 고민하는 것처럼 어디에 시간을 얼마만큼 쓸지 결정하는 것도 온전히 자신의 몫이었다.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없어도 되는 것이 무엇인지 생각하고 결정하지 않으면 평생 알 수 없는 노릇이다. 그리고 그것을 결정하는 것은 자신의 일이었다.

127

지금 이 순간 내가 하나씩 쌓아가고 있는 것들을 소중히 여기세요. 누구도 뺏어갈 수 없는 것이니까요. 그것이야말로 진자 가치 있고, 진짜 자존감을 느끼게 해주는 것들이에요.
5. 좋아하는 일을 해야 하는 이유

134

우리에게 어떤 가능성이 있는지 누구도 몰라요. 잊지 마세요. 자기 안에 큰 힘이 있다고 믿는 사람만 성공한다는 걸요.
6. 인생은 직선이 아닌 곡선

149

지금은 비록 돌아가는 듯 보이고, 뒤로 가는 듯 보여도 사실은 앞으로 가는 거예요. 멈추지 않는 이상 우리는 늘 앞으로 가고 있는 거죠. 그러니 인생을 사랑하는 일을 멈추지 마세요.
7. 구체적으로 쓰고 생각하라

152

성공을 만드는 것은 역경 자체가 아니라 성공한 사람들의 노력과 태도였다. 그들은 자신에게 일어난 일을 기꺼이 받아들이고 그것을 오히려 성공의 밑거름으로 삼았다. 다른 사람들에게 호소하고 연민을 불러일으키는 대신 역경 속에 숨어 잇는 의미와 배움을 찾으려 했고, 경험에서 배우며 확실한 내적 자산으로 삼았다.
8. 누구의 인생도 아닌 내 인생


3부. 인생관리
1. 늪
2. 누구에게도 말하지 않았던 비밀

174

오직 자신만을 위해 사는 건 이기주의일 뿐이죠. 나를 변화시켜서 내 주변에 있는 과거의 나처럼 사는 사람들에게 영향을 미치고, 그들을 변화시켜서 사회를 더 아름다운 방향으로 끌고 가는 것. 그게 바로 진정한 자기계발이에요.
3. 미래를 만들어가는 독서

189

가장 중요한 것은, 변화는 스스로 이뤄내야 한다는 것이죠. 하지만 뜻을 같이하는 벗들과 함께하면 어려운 시기도 견뎌낼 수 있어요. 새로운 인생을 살고 싶죠? 그럼 인생의 목적을 함께하는 진정한 벗들을 만나세요.
4. "1년 100권 제대로 읽기" 프로젝트
5. 벗을 만나다
6. 태풍이 지나간 후
7. "생각하는 경제" 스터디

240

어렵게 설명해야 사람들이 경제와 금융의 구조를 볼 수 없거든요. 그래야 겁먹고 전문가에게 맡기니까요. 돈을 맡긴 사람들은 가난하게 되고 자신들은 부자가 되고, 이게 바로 금융기관들이 돈을 버는 구조예요.

246

중요한 것은 지식을 머릿속으로 담는 것이 아니라 온 몸으로 깨닫는 것이었다. 

251

책을 읽으면 자기 마음을 지킬 수 있는 힘을 갖게 됩니다. 금융기관이 정부의 묵인 아래 텔레비전 광고를 통해 유발하는 무분별한 소비 습관을 끊게 되죠. 또한 자기 몸값을 높여주고 저축을 하게 해줍니다.

8. 『논어』라는 새로운 경지를 만나다

277

현실에서 실천하는 거예요. 실천하지 않으면 아무리 화려한 꿈을 꾼들 백일몽에 불과하죠. 책도 마찬가지예요. 1백 권, 1천 권을 읽은들 내 삶을 변화 시키지 않는다면 무슨 소용 있겠어요? 책은 얼어붙은 정신을 깨부수는 도끼와 같아요. 견고하게 굳은 현실을 녹이는 불이기도 하죠
9. 갠지스 강물 위로

저자의 말. 이지성
저자의 말. 황희철

부록
1. 하루관리 플래너
2. 경제관리 플래너



---> 이 책에서 느낀 점

올 초에 읽었던 독서 천재가 된 홍 대리에 저자인 이지성 작가에 책이라는 점이 낯익어  책을  뽑아 들어 읽기 시작한 것 같습니다.

역시 예전 책과 비슷한 스토리에 전개와 독서라는 큰 틀은 바뀌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책 제목에서 '하루'라는 시간을 어떻게 관리하고 얼마나 충실하게 보내고 있는지에 따라 일주일, 한 달, 일 년 그리고 인생이라는 거대한 시간을 풍요롭고 행복하게 보낼 수 있다는 것을 주인공에 변화되어가는 하루하루를 통해 알 수 있는 책입니다.

계약직으로 평범하게 직장 생활을 하는 진홍은 지금에 20대를 대변한 인물로 그려집니다.

넉넉하지 못한 가정환경과 학자금 대출이라는 빚으로 시작되는 인생 그리고 무엇을 해도 바뀔 수가 없는 현실 속에서 자신이 할 수 있는 최대치의 푸념을 늘어놓을 수 있는 술자리 그리고  게임등으로 그냥저냥 하루를 보내고 있던 주인공이 책과 멘토를 통해 다른 삶과 자신에 꿈을 찾아가는 이야기로 전개되는 내용입니다.


변화에 시작은 나 자신부터라는 사실..

책을 읽으며 나를 발전 시켜 나가고 책을 통해 확장되어가는 주변인과의 소통 그리고 목표

진리는 변함이 없다는 것을 다시 한번 깨닫는 책이었습니다.

이 책을 통해 나에게 벤치마킹 할 점이라면 독서에 양을 지금에 두 배로 늘려 내가 듣고자 하는 강의 내용을 제대로 흡수할 수 있도록 배경지식을 넓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매일 새롭게 만나는 책에서 항상 즐거움을 느끼고 있어 행복합니다.

여러분도 느끼실 수 있다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