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측할 수 있는 투자

출처_네이버 블로그_직장인 김 과장 부부 아파트 투자 달인 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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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재테크]예측할수 있는 투자

[김준영 생각] 필사_14_예측할 수 있는 투자_2015.03.20 작성글

예측할 수 있는 투자를 말하려는 게 아닙니다.

저는 예측보다는 사실을 근거로 투자하는걸 더 좋아합니다.

그래서 저는 부동산은 지나간 과거에 이 지역이 어떻게 개발되어 어떤 식으로 가격이 형성되었고 현재 매매가는 얼마이며 전세가는 얼마에 형성되어 있으며, 매매가 대비 전세가는 얼마인가 현재 매수자는 있는지?

전세 대기자는 있는지 등 사실에 관련되어서 투자 초점을 맞추곤 합니다.

과거의 이 지역은 위기 이후 빠른 가격을 회복되었던 지역인지 등 어떤 수요층들이 거주하는지 등을 조사를 합니다.

 

우리가 흔히 지하철 역세권이 좋다는 건 사실로 증명이 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지하철이 들어올 것이다란 가정으로 투자하는 것은 그 정보가 사실일지라도 나한테까지 그런 정보가 왔다면 모든 사람이 다 알고 있는 정보 일수 있습니다.

상승기에는 가격이 선반영 되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제가 분양권 시장을 좋아하지 않는 이유는 위험한 시장이기도 하지만 입주시점의 상황에 대해서 파악이 기존 아파트보다는 힘들기 때문입니다. 분양권을 오래 투자하시는 분들은 어느 순간에 위험에 노출되는 경우를 오랜 투자 경험으로 많이 보아 왔습니다.

분양권 투자는 정부에서도 매번 투기의 온상으로 생각하여 규제의 대상이 되기도 합니다. 최근 대구의 경우 분양시장이 과열되어 분양권 거래에 대해서 전수 조사하기 시작하였고 거래 자체가 잘 되지 않고 있는 듯합니다.

 

전세를 끼고 매수하는것은 투자금을 최소화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2년이라는 전세기간동안 위기시 시간을 벌어 주기도 합니다.

좀 더 사실을 근거로 객관적인 데이터로 분석하여 투자를 한다면 최소한 잃지 않은 투자는 하지 않을까 합니다.

 

김 준영

 

 

분양권 투자라는것을 한 번도 해본 적이 없고, 아직도 전혀 모르는 세계라서 무어라 할 말은 없다.

그러나 지금에 정부가 분양권과 입주권을 주택수로 카운팅하고 있고, 큰돈이 될만한 것들은 원천 봉쇄하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부린이가 봐도 지금 정부는 규제 규제뿐이니...)

네이버 부동산에서 아파트 분양권으로 검색을 하니 수도권에서 몇천만 원 단위는 별로 없는듯하다(억! 소리 나게 프리미엄이 붙어있다)

광역시 전체를 둘러본 것은 아니지만 대구에 경우 입지가 떨어지는 곳이 그나마 몇백에서 몇천으로 형성되어 있기는 하다.

다들 신축에 목이 말라 있는 것은 확실하다.

단박에 벌 수도 있지만 잘 알지도 못하는데 급하게 투자하지 말고 많이 알아보고 확인하고, 안전하게 투자하는 습관을 들이도록 하자.

돈이 없는 월급쟁이 직장인에게는 전세를 끼고 매수하는 것이 그나마 제일 안전한 방법이 아닐까 싶다.

지도검색 열심히 하고 임장 열심히 다니자!!

힘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