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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한 나?/나48

현대1차 2022. 4. 27.
온라인 쇼핑몰 창업하는데, 나는 간이과세자 vs 일반과세자? 공부하기_필사_국세청_세내기 정보창고_2022.04.26 https://blog.naver.com/ntscafe/222699385638 온라인 쇼핑몰 창업하는데, 나는 간이과세자 vs 일반과세자? 스마트스토어, 포털 오픈마켓 등 다양해지고 그 규모는 더욱 커져만 가는 전자상거래! 더욱이 코로나19로 ... blog.naver.com 스마트스토어, 포털 오픈마켓 등 다양해지고 그 규모가 더욱 커져만 가는 전자상거래! 더욱이 코로나 19로 인한 비대면 시대를 맞아 전자상거래가 점차 활성화되고 있는 상황인데요. 온라인 쇼핑몰 창업 시 사업자등록, 간이과세자일까요? 일반과세자일까요? 오픈마켓에 입문한 사업자들이 꼼꼼하게 확인해야 될 세금 관련 기본 정보와 주의사항을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전자상거래란? 전자상거래.. 2022. 4. 26.
간주임대료 계산법 안녕하세요. 월용입니다. 이 세상에 적당히 해서 얻어지는 것은 직장 생활하면서 받는 월급뿐!! 사장이 되어서 회사를 꾸려나간다는 것은 아이디어와 경험을 얼마만큼에 자기 것으로 축적해 놓고 있는지가 관건이라는 생각이 들면서 열심히 공부하여 법인 설립을 목표로 해야겠다는 꿈을 꾸게 되었습니다. 암튼 각설하고 주택을 보유하면서 내는 돈이 재산세와 종부세만 있는 것은 아닙니다. 주택을 보유하면서 전세나 월세를 주게 되면 보증금에 대한 이자만큼을 세금으로 내야 하는 제도가 있습니다. [간주임대료는 부부합산 비소형주택 3주택 이상을 보유하고 보증금 등 합계액이 3억 원을 초과할 경우 보증금 등에 대해 정기예금 이자율로 계산한 금액을 의미하며 간주임대료는 주택임대 수입금액에 포함됩니다] 국세청 사이트에 나와있는 간주.. 2022. 4. 15.
전월세 신고제 안녕하세요. 월용입니다. 점심식사를 마치고 한가하게 커피 마시며 남편과 통화를 하던 중 문자 한 통을 받았습니다. 남편 명의 부동산 중개를 해주셨던 부사님께서 보내주신 내용이네요.. 작년에 계약 갱신하면서 부사님께 신고 부탁을 드렸던 거 같은데 안 하셨다는 말씀이네(젠장) 부사님과 통화를 하니 임차인분이 확정일자를 받았으면 상관이 없다고 하십니다. 그래도 혹시나 하는 마음에 국토교통부/부동산 거래 관리 시스템에 전화를 걸어봅니다. https://rtms.molit.go.kr/index.do 국토교통부 / 부동산 거래 관리 시스템 부동산거래신고 : 1588-0149 주택임대차신고 : 1533-2949 rtms.molit.go.kr 부동산 거래신고 전화로 하면 주택임대차 신고 전화번호 따로 있다고 알려주시니.. 2022. 4. 14.
코로나 확진후 2차 접종 안녕하세요. 월용입니다. 몸이 아파서 그런지 하루하루가 더디게 지나갔다고 생각했는데 어느덧 성큼 가을에 끝자락에 와있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아침저녁으로 무척이나 쌀쌀한 거 같습니다. 무탈하고 건강하게 생활하고 계신가요? 코로나 확진으로 후각 상실은 여전하지만 미각이 돌아와서 다행중 다행이라고 생각하는 요즘입니다. 기침이 너무너무 심해서 병원 처방약을 3일간 복용한 후 하루 기침 횟수가 10번 내외로 줄어들어 다행이고요.. 일상으로 돌아오니 정말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는 지금에 시간이 이렇게 소중한 것을 당연하게만 느끼고 살아서 요새는 감사하다는 표현과 다행이라는 표현을 마음속으로 연신 남발하고 다니는 것 같습니다. 저는 코로나 확진과(21.09.21) 함께 모더나 백신 1차를(21.09.17) 맞고 진통.. 2022. 4. 1.
코로나 확진후 재확진 안녕하세요? 월용입니다. 주말 동안 내린 비로 인해 조금은 쌀쌀한 봄 날씨입니다. 환절기 감기와 코로나, 오미크론에 걸리지 않도록 소독 열심히 하시고 마스크 단단히 쓰고 다니시는지요? https://wolyong.tistory.com/413#comment13999221 코로나 확진후 백신접종 안녕하세요. 월용입니다. 추석은 잘 보내셨겠지요? 별 탈 없이 21년을 마무리하는가 싶었는데, 추석 아침부터 온 가족이 코로나 확진자가 되어 남편과 둘째는 병원으로 경증인 저와 첫째는 생활 wolyong.tistory.com 작년 9월 가족 모두가 확진이 되었고, 올 3월 18일에는 저만 오미크론에 재확진이 되었습니다. 7일간 자가 격리되었다가 25일부터 회사 출근을 하기는 했는데, 약한 감기 증상과 두통은 지속적으.. 2022. 3. 28.
간암 절제수술 한 달이 어떻게 지나갔는지 정말 정신없이 하루하루를 보낸 것 같습니다. 7월 2일 전대화순병원에 외래진료를 받고 7월 10일 MIR촬영을 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7월 14일 외래진료에서 간암 2기 진단서를 최종적으로 받게 되었습니다. S1, S2부위에 2.8cm 크기에 암이 확실하다고 하셨습니다. 저는 혹시나 색전술을 하는거면 어쩌나 절제 수술은 가능한 것인지 너무 궁금했습니다. 전대병원 다학진료실에서 소화기내과, 간담췌외과, 영상의학과, 종양학과 네 분의 교수님들이 돌아가며 어떻게 수술을 하고 어떤 모양에 암덩어리인지를 상세하게 설명을 해주시며 25% 정도에 간을 절제하실 거라 말씀해주십니다. 대신 혈관침윤에 가능성도 있을 수 있다는 영상의학과 담당 선생님의 소견을 듣기도 했습니다. 절제 수술을 할.. 2021. 8. 14.
간암 진료의뢰서 병원에서 진료비를 납부했다는 카드 문자가 '띠링'하고 울려 남편에게 전화를 합니다. 우리 남편 다 알고 있으면서 모르는 척 내원하던 병원에서 큰 병원을 가보라고 했다 말해줍니다. 그러면서 퇴근하고 와서 진료의뢰서를 보라고 합니다. 그래서 진단명에 모라고 적혀있는지 말해보라고 재촉하니, 악성신생물이라 적혀있다고 합니다. 착잡한 마음을 달래며 회사일을 하지만 손에 잡히지 않습니다. 열심히 간암에 대해 검색하고 글을 읽기 시작합니다. 결혼하고 17년이라는 시간이 흘렀네요.. 무엇이 잘못되었는지를 생각해봅니다. 빨리 퇴근시간이 되기만을 기다렸습니다. 집에 돌아오니 남편은 야근으로 출근을 한 상태였고, 식탁 위에 서류봉투가 놓여있습니다. 진단명 : 간암의 악성신생물... 결과지에 모르는 영어단어들 열심히 찾아봅니.. 2021. 6. 19.
이사후 주소변경 안녕하세요 월용입니다. 변덕스러운 날씨가 컨디션을 좌우하지 않도록 건강 잘 챙기셨으면 합니다. 작년 11월부터 정신없는(?) 하루하루를 보내고, 드디어 2021년 2월 1일 이사를 잘 마무리했습니다. 어제 반 미친 XX 버전으로 여기저기 날뛰면서 다녔더니 삭신이 쑤십니다. (역시나 사람들이 한집에서 오래 살려고 하는 마음을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싫다 싫다 해도 5년을 잘 살았습니다. (은행에게 임대료 잘 지불하면서요ㅠㅠ) 매달 은행이 아닌 임대인께 임대료를 송금하는 서비스를 하면서 결혼하고 15년 만에 임차인이라는 타이틀을 가지게 되었지만, 그래도 신이 나고 즐겁습니다. (저만요~~) 마냥 즐겁지 않은 아이들과 남편에게는 미안하지만, 이제 더욱 열심히 살아가야 할 이유가 생긴 것 같습니다. 더 열심히 .. 2021. 2. 2.
냉장고 비움&정리 안녕하세요 월용입니다. 작년 8월에 정리와 비움을 한다는 글을 올렸던 것 같습니다. 매일은 아니지만 소소하게 주방 살림부터 정리해 왔고, 앞뒤 베란다도 정리를 해서 선반이 널널하게 비워진 상태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올해 드디어 지금 살고 있는 30평대에서 20평대로 이사를 하게 되었습니다. (작년 한해 남편 설득하기 너무너무 힘들었습니다. 쿨럭~) 다음달 초에 이사를 계획하고 있다 보니 여러가지로 신경 쓸 것들이 많아졌습니다. 신혼 살림으로 장만한 가전들은 지금도 잘 사용하고 있어 고장이 난 세탁기를 빼고는 에어컨도 냉장고도 대용량에 김치냉장고까지 바꿀수가 없을 정도로 작동 이상무!! 그런데 집이 작다 보니 주방에 냉장고와 김치냉장고를 같이 놓을 수가 없는 상황이라 용량이 적은 냉장고로 바꾸려고 마음을 .. 2021. 1. 12.
10월 나는 무엇을 했던가. 안녕하세요. 월용입니다. 10월 목표한 것들 잘 챙기시면서 한 달을 보내셨을까요? 요새 날씨도 쌀쌀해지고 여러가지로 뒤숭숭하시지요? 2020년 이제 두 달 정도 남았는데, 나는 무엇을 했는지 과연 나는 어디로 가고 있는지... 이런 생각들을 해보신적이 있을까요? 회사일이 바쁘다는 핑계로 많은 것들을 놓치면서 살고 있지는 아닌가 잠깐이라도 생각해 보셨을까요? 저는 요즘 부동산 강의를 듣기 위해 저 멀리 서울 강남까지 KTX를 타고 왔다갔다 하면서 일주일을 어떻게 보내고 있는지 모를 정도로 정신없이 보내고 있습니다. 부린이가 부른이가 되고 싶은 마음에 식구들 반대에도 무작정 시작한 일들.. 힘들고 지쳐서 딴생각도 가끔씩은 하지만 정말 투자자에 대한 선입견을 버릴 수 있는 시간이 되어서 내가 가야 할 이 길이.. 2020. 10. 23.
8월에 원씽- 정리와 비움 pixabay.com / by hudsoncrafted 나는 매일 책을 읽고 있다. 목표한 페이지만큼 읽어낼 때의 희열을 느끼면서 작은 목표에 대한 작은 성공으로 즐거움을 느끼고 있다. 재테크와 자기계발서를 읽어나갈수록 노동으로 얻을 수 있는 돈은 한계가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그래서 투자를 해봐야겠다는 생각에 무작정 부동산 카페에 가입하며 감사일기도 써보고 내가 무엇을 위해서 살고 있는지도 생각해보고 작은 목표들도 하나씩 세워나갔다. 이런저런 것들을 알아가면서 투자를 하기 위해선 수반되는 기본적인 것들이 있음을 알게 되었다. 바로 절약과 자기관리.... 하루에 소중함을 새록새록 느끼고 있는 요즘 점점 게을러지는 나를 보면서 이래서는 안 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마음에 정리가 필요하다는 생각도 들었.. 2020. 8.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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